전체 글1 캉디드에 나오는 마르탱 캉디드에 나오는 마르탱 이름이 좋아서 흉내내본다. 마르탱이 추구하는 엘도라도에 가보고 싶다. 그곳에서 많은 보석을 만나서 공유하고 부자도 되고 새로운 이상향을 향해서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하며 자유롭게 날고 싶다. 마르탱은 파리에 정착해서 파리의 미술관이라는 미술관은 전부 섭렵해보고 싶다. 담요 하나 가지고 미술관 모서리에서 잠들고 눈뜨면 또 미술감상을 하고, 그렇게 파리의 미술관을 섭렵하고 싶다. 엘도라도의 보석처럼 내가 다 감상할 수 있는, 작품이라는 작품은 모두모두 내 것을 만들고 싶다. 그게 나의 이상향이고 내 꿈이다. 캉디드가 원했던 그 이상향이 내게도 펼쳐질 것이다. 이상향을 향해서 출발! 엘도라도는 나의 목적지가 되어서 꿈을 활짝 펼쳐줄 것이다.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시간으로 나를 이끌.. 2023. 5. 20. 이전 1 다음